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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학의 분석방법은 다분히 주관적입니다. 특히 규범경제학에서는 분석가 자신의 가치 판단에 따라 경제 분석 및 그 결과는 판이 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ex) - 잘못된 투자로 주가가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도 손절매를 하지 못하는 투자자를 상상 할 수 있습니다. 두렵고 회피하고 싶은 정보를 직면할 때 느끼는 고통을 비용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그래서 그 고통에 따른 심리적, 신체적 비용이 손절매를 하지 않고 머뭇거려서 발생하는 비용보다 오히려 더 크다면 그 사람은 결국 매우 합리적인 경제인인 셈입니다. 두려움과 고통의 크기는 매우 주관적이어서 사람마다 제각각인 탓에 정확한 경제적 비용을 산출하기는 어렵습니다.
2. 경제학에서의 모형은 너무 간단하여 간혹 현실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 - 사회주의(나라안에 있는 회사들을 나라 즉, 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것)
->한마디로 기업들이 나라의 소유라는거죠 어떤 개인의 소유도 아닌 모든 사람은 똑같은 권리를 누릴 자유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누구나 똑같이 노동을 하며 똑같은 봉급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똑같이 대우받고 똑같은 봉급을 받으면 일을 열심히 하든 안하든 똑같은 돈이니깐 차라리 편하게 걱정없이 일안해가면서 돈벌면 더 좋지 않겠어요? 인간이란 원래 경쟁을 해가면서 성장을 하게 마련인데 경쟁을 안해도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돈을 똑같이 받으니깐 상품개발도 힘들게 되고 어떠한 상품을 하루동안100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일을 열심히 안해서 50개밖에 만들 수가 없고, 이렇게 되니 당연히 그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정부로서는 장사가 안되니 돈을 벌수도 없는거죠. 사회주의가 망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는겁니다.
3.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인간상은 끝없이 이기심을 추구하는 욕심의 화신입니다.
ex) - 부자의 경우 그 돈을 사회에 환원하기보단 어떻게 재산을 증식할 것인지 고민하고, 항상 부족하다는 Mind로 자기가 가진 재산에 만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4. 경제학의 논리를 전개함에 있어 범하기 쉬운 오류 중의 하나는 “인과의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과의 오류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와 같이 두 가지 사건이 있는 경우, 어느 것이 어느 것에 영향을 미쳤는지 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자칫 잘못된 이론의 정립과 이의 현실적용을 할 수 있는 모순에 빠질 수있습니다.
ex) - 우리나라는 기업규제가 너무 많아서 기업들이 투자를 하려하지 않습니다.
-> 여기서 원인은 규제가 많다는 것이고 결과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규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투자를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기업규제의 실체는 출자총액제한제도와 수도권공장총량제입니다. 이들 제도는 규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들 규제는 대기업들이 받는 규제입니다. 이에 반해 기업규제는 최저임금제라는 규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저임금제는 대기업들의 문제가 아니라 저임금을 필요로 하는 한계기업들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대기업들이 받는 규제와 한계기업들이 받는 규제가 질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수출 실적은 두 자리 수의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률은 출자총액제한제와 수도권 공장총량제라는 규제를 받는 대기업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두 자리 수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려면 왕성한 투자활동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결국 대기업들이 받는 기업규제는 그들의 투자활동에 별다른 장애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기업들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해외수요가 폭발적이기 때문입니다. 즉 기업들은 수요만 있다면 다소간에 장애가 있더라도 투자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이 투자를 아니 한다는 것은 대기업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논리를 인정하면 대기업들의 막대한 투자를 전제로 하는 수출실적을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계기업들은 투자를 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투자를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하여 생산량을 늘리면 늘릴수록 인건비도 못 건지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받는 규제는 최저임금제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들이 받고 있는 최점임금제는 심각합니다. 그들의 존립기반을 위협하기 때문입니. 따라서 이들이 계속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제에서 자유로운 곳으로 이전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대기업의 기업규제를 논한다면 그로 인한 대기업 투자부진을 언급하여야 합니다. 한계기업의 투자부진을 결과로 삼는다는 것은 전형적인 인과의 오류입니다.
5. 경제학의 논리를 전개 하는데 있어서 범하기 쉬운 오류는 “구성의 오류”가 있습니다. 구성의 오류란 여러 부분이 합쳐져서 하나의 전체를 이룰 때 어떤 원리가 부분에 대해 성립한다고 하여 전체에 대해서도 반드시 옳다고 추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학에서 “절약의 역설”이란 것이 있는데 수많은 개인으로 경제가 구성되어 있는 경우, 개개인의 절약으로 각자의 저축은 증대시킬 수 있으나. 경제전체의 저축은 오히려 감소됩니다.
ex) - 모든 개개 농부가 열심히 일하고 농작물(배추)을 잘 관리하여 수확을 증대시키고 소득을 증대시키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모든 농부가 모두 열심히 일하여 배추농사가 풍작을 이루게 되면 배추가격은 폭락하고 오히려 농가소득은 감소합니다.
- 어느 한 제품의 가격을 올리면 그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는 유리해집니다. 그러나 모든 제품의 가격을 올리면 아무도 유리해지지 않으며 오히려 물가만 올라가 나쁜 영향만 미칩니다.
- 어느 나라가 수입관세를 올리는 것은 수입을 줄여주고 수출에는 영향이 없으므로 경제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가 수입관세를 올리면 각국은 수출이 더 줄어들게 되므로 오히려 모든 나라의 교역은 줄어들게 되고 경제상황이 더 악화됩니다.
- 스포츠 경기를 더 잘 보기 위하여 한 사람만 일어서면 잘 보이겠지만 모든 사람이 일어서면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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